[분양 현장 포커스] 경남 거제 오션파크자이, 국내 최초 골프장 안에 짓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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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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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사방이 녹지로 둘러싸이게 된다. 북측에는 약 56만㎡, 35만그루 규모의 편백 휴양림이 있다. 남측에는 18홀 규모의 거제뷰 골프장이 들어서 있다. 동남 측에는 자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전용 84㎡는 환기와 채광이 우수한 4베이(전면에 방 세 개·거실 배치) 평면을 기본으로 한다. A향은 3면 발코니 확장과 알파룸이 제공된다. B형은 알파룸과 팬트리(식품수납고)가 제공된다. 전용 115㎡는 단일 타입으로 4.5베이에 방 네 개, 팬트리, 창고, 알파룸,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김현진 GS건설 분양소장은 “골프장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자연친화적 단지”라며 “신규 공급이 적은 거제도 분양시장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거제시 대동아파트 인근(상동동 258의 3)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1599-0788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