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2015 하반기 공채] 취준생 3인 입사준비기 '생생'…자소서 잘쓰는 노하우도 대방출

“LG유플러스에 입사한 비결이요? 학창시절을 알차게 보낸 덕이죠. 공모전, 대외활동 등 기업과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함윤선·LG유플러스 신입사원)

“공대 수업에서 배우는 모든 지식이 엔지니어가 되는 초석이에요. 직무 관련 경험을 자기소개서에 잘 녹이고, 입사 후의 포부는 겸손하게 어필하세요.”(김재산·LG디스플레이 신입사원)한국경제신문의 대학생 대상 격주간지 ‘캠퍼스 잡앤조이’(표지·사진)는 최근 호에서 LG그룹 대학생 프로그램, 신입사원과 인사담당자가 직접 전하는 입사 팁 등을 담은 ‘LG그룹 채용백서-Meet&Apply LG’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LG그룹의 각 계열사는 9월 초 지원서류 접수와 함께 본격적으로 하반기 신입공채에 들어간다.

한국경제매거진의 ‘캠퍼스 잡앤조이(www.jobnjoy.com)’는 풍성하고 깊이 있는 취업 콘텐츠가 강점이다. 이번 호에선 하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특별히 ‘취업 특집’ 기사를 가득 담았다.우선 주요 기업의 서류접수가 몰리는 이맘때 특히 유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스페셜리포트로 실었다.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가장 완성도 높은 이력서와 자소서 만드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 밖에 기업 인사담당 임원과 대학 단과대 학장 및 취업센터장이 취업준비생에게 전하는 메시지부터 채용설명회 홍수 속에서 기회를 200% 활용하는 법, 동종업계 두 기업 간 직무 및 연봉 등을 자세히 다룬 라이벌전 기사도 있다. 실제 취업준비생 3인의 생생한 입사 준비기는 이번 호의 대표 공감 포인트.

캠퍼스 잡앤조이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2012년 9월 하반기 공채 시작과 함께 만들어진 뒤 현재는 독보적인 취업전문 뉴스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우선 ‘잡뉴스’ 코너를 통해 주요 대기업 채용 트렌드 변화 등 굵직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별·직무별 자소서 작성 포인트도 전달한다.특히 취업설명회, 상담회는 물론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믿을 만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직접 살아있는 정보를 얻고 싶은 취업준비생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터뷰 동행 신청을 할 수도 있다. 2015년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캠퍼스 잡앤조이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도희 한경매거진 기자 tuxi0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