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3.7% 수익 추구 USD ELS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연 3.7%의 수익을 추구하고 미국 달러로 투자하는 USD ELS(주가연계증권)를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USD ELS 11529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3%(6개월, 12개월), 80%(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7%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됩니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1.1%)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장은 "달러 ELS 상품은 달러 보유고객이 원화로 환전하는 불편함 없이 그대로 ELS 청약에 사용할 수 있어 달러로 투자할 곳을 찾아 증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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