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를 잡아라`...BC카드, 한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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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중국 관광객 감소 타개를 위해 kt그룹과 함께 한류 컨서트를 개최합니다.
BC카드는 9월 11일 개최 예정인 `kt-BC 카드와 함께하는 The K Festival` 입장권 2만 매를 한국 방문을 준비 중인 중국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BC카드 중문사이트(www.bccardchina.com)를 통해 선착순 1천명에게 입장권을 제공하고 중국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면세점 등에서도 공연 티켓 1천 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BC카드와 함께하는 The K Festival’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원더걸스, EXID, AOA 등 중국에서도 인기 높은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강혁 BC카드 전무는 "중국 관광객은 카드업계는 물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고객들로, kt그룹과 BC카드는 이번 중국 관광객 대상 한류 공연 마케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메르스로 감소된 중국 고객들이 다시 한국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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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C카드 중문사이트(www.bccardchina.com)를 통해 선착순 1천명에게 입장권을 제공하고 중국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면세점 등에서도 공연 티켓 1천 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BC카드와 함께하는 The K Festival’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원더걸스, EXID, AOA 등 중국에서도 인기 높은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강혁 BC카드 전무는 "중국 관광객은 카드업계는 물론 국내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고객들로, kt그룹과 BC카드는 이번 중국 관광객 대상 한류 공연 마케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메르스로 감소된 중국 고객들이 다시 한국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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