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먹방소녀 등극?…푸짐한 식탁 공개 "다~~먹어줄테닷!!!"

유이 / 사진=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유노윤호 열애설…먹방 유이

군 복무 중인 동방신기 유노윤호(29)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연기자 유이(27)의 열애설
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유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3일 오전, 애프터스쿨 유이가 지난달 27일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다. 유이가 고생한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퇴소식에 방문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유이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먹어줄테닷!!!♡#상류사회#점심시간#주스토#행복#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유이는 얼마전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 촬영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기위해 앉아있는 모습이다. 유이는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식탁위의 맛있는 요리들과 유이의 재치있는 표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이, 너무 귀여워”, “유이, 유노윤호 친구라니”, “유이, 나도 배고파”, “유이, 맛있게 먹었나?”, “유이, 유노윤호 퇴소식은 왜갔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SBS ‘주먹쥐고 소림사’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유노윤호는 퇴소 후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고 복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