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0% 반납, 3대 금융지주 회장 `신규 채용`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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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30% 반납
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 기한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금융 환경이 좋아지기 전까지는 연봉 삭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각 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연봉 반납에 대해서는 각 사가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연본 30% 반납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각 금융그룹 경영진이 마련한 연봉 반납재원은 계열사 인턴, 신입사원, 경력직 사원 등 연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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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금융 등 3대 금융지주 회장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3대 금융지주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협의를 통해 이달부터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반납 기한은 따로 정하지는 않았으며 금융 환경이 좋아지기 전까지는 연봉 삭감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각 금융그룹 산하 계열사 대표이사와 경영진의 연봉 반납에 대해서는 각 사가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연본 30% 반납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각 금융그룹 경영진이 마련한 연봉 반납재원은 계열사 인턴, 신입사원, 경력직 사원 등 연간 신규 채용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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