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아내 이명천이 잠자리 피해…" 과거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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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노유민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아내 이명천이 처음에는 통통한 남편이 좋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날부터 아내가 잠자리를 피하더라"며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심각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건들을 계기로 노유민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