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비부인 강력 후보 서영은, 남편과 자주 못보는 사연 들어보니…"결혼생활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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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비부인 강력 후보 서영은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나비부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서영은이 강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영은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던 내용이 눈길을 끈다.
서영은은 지난 7월 17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정경미의 2시 만세`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경미가 "남편이 두바이에서 분수 엔지니어로 있지 않느냐"고 묻자 서영은은 "그렇다.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DJ 박준형이 "남편은 얼마 만에 보느냐"고 묻자 서영은은 "두 달에 한번 본다. 잊을만하면 본다. 처음에는 애틋했는데 갈수록 익숙해진다"고 말했다.
서영은은 또 "두바이가면 두 달 정도 머물다가 온다"며 "길어서 힘든데, 한국에서 네 달 두바이에서 두 달 정도 있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9월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 맞서는 첫 번째 도전자로 나비부인과 어릿광대가 나와 정태우·장나라의 `Be Happy`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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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은 또 "두바이가면 두 달 정도 머물다가 온다"며 "길어서 힘든데, 한국에서 네 달 두바이에서 두 달 정도 있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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