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유가증권시장 상장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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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가 LS전선아시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자사의 베트남 소재 계열사인 LS-VINAdhk LSCV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한국에 설립한 지주회사입니다.
LS전선아시아의 상장추진은 2011년말 도입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국내 SPC방식) 제도를 이용해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외국기업)이 상장하는 최초 사례입니다.
기업실사, 상장예비심사, 공모 등을 거쳐 201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는 2012년 4월 SBI모기지 상장 이후 4년여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외국기업이 상장하는 것입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이번 대표주관계약이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최고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이 국내 SPC(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를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향후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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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는 LS전선이 자사의 베트남 소재 계열사인 LS-VINAdhk LSCV의 상장을 위해 지난 5월 한국에 설립한 지주회사입니다.
LS전선아시아의 상장추진은 2011년말 도입된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국내 SPC방식) 제도를 이용해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외국기업)이 상장하는 최초 사례입니다.
기업실사, 상장예비심사, 공모 등을 거쳐 201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이는 2012년 4월 SBI모기지 상장 이후 4년여 만에 유가증권시장에 외국기업이 상장하는 것입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이번 대표주관계약이 LS전선아시아가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최고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국내기업 해외 현지법인이 국내 SPC(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를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첫 사례로 향후 외국기업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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