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부 차관 "방중 성과 크다…수출계약 43건 성사"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한-중 두나라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방중 성과와 앞으로 과제 등을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문 차관님,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오셨는데, 먼저 중국 기업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이번 방중때 대규모 경제사절단이 꾸려져는데요. 구체적인 방중 성과를 알려주시죠.

양국 정부 또는 기업간 MOU가 실제로 이뤄지기 위해 후속조치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중 FTA 극대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데요. 남은 과제와 정부 입장이 궁금합니다.

수출이 8개월째 줄었는데, 최대교역국인 중국 수출 부진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대책은 없나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재도 차관를 통해 방중 성과와 한중 FTA, 수출대책까지 살펴봤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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