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메디컬 '디데이' 비장한 4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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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서울 한복판에도 희망이 있었다.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JTBC ‘디데이’가 서울 대재난의 폐허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4인의 재난 의료팀(DMAT) 김영광-정소민-하석진-윤주희의 비장한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재난 속에 폐허가 되어버린 충격적인 서울의 한복판에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앰뷸런스 한 대와 4인의 재난 의료팀(DMAT)의 장엄한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영광(이해성 역), 정소민(정똘미 역), 하석진(한우진 역), 윤주희(박지나 역)로 구성된 4인의 DMAT는 목숨을 걸고 재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을 살리는 재난 의료팀.
이미 온몸이 검게 그을린 채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재난 현장의 긴박감과 공포, 그리고 비장함을 그대로 드러내 단지 포스터임에도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 뒤로는 이미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이 보이며 충격을 선사한다.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빌딩들은 불에 타오르고, 땅에는 잔해만이 가득한 모습. 이 가운데 우뚝 서 있는 단 한 대의 앰뷸런스는 마지막 희망을 말하듯 비장하기만 하다.
'디데이' 제작진은 “공식 포스터에는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담고 싶었다"라며 "'디데이'는 액션과 메디컬, 가족애 모든 것이 담겨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드라마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희로애락을 함께 해갈 이들 재난 의료팀의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JTBC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국내 최초 재난 메디컬 드라마 JTBC ‘디데이’가 서울 대재난의 폐허 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4인의 재난 의료팀(DMAT) 김영광-정소민-하석진-윤주희의 비장한 모습이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뗐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 측은, 재난 속에 폐허가 되어버린 충격적인 서울의 한복판에서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앰뷸런스 한 대와 4인의 재난 의료팀(DMAT)의 장엄한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영광(이해성 역), 정소민(정똘미 역), 하석진(한우진 역), 윤주희(박지나 역)로 구성된 4인의 DMAT는 목숨을 걸고 재해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제한된 상황 속에서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생명을 살리는 재난 의료팀.
이미 온몸이 검게 그을린 채 정면을 강렬하게 응시하는 이들의 모습은 재난 현장의 긴박감과 공포, 그리고 비장함을 그대로 드러내 단지 포스터임에도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 뒤로는 이미 폐허가 된 서울의 모습이 보이며 충격을 선사한다.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빌딩들은 불에 타오르고, 땅에는 잔해만이 가득한 모습. 이 가운데 우뚝 서 있는 단 한 대의 앰뷸런스는 마지막 희망을 말하듯 비장하기만 하다.
'디데이' 제작진은 “공식 포스터에는 절망과 희망을 동시에 담고 싶었다"라며 "'디데이'는 액션과 메디컬, 가족애 모든 것이 담겨있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드라마이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만큼 희로애락을 함께 해갈 이들 재난 의료팀의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JTBC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