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세리나가 언니 비너스 눌러<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8강전>

테니스계 `최강` 자매대결에서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다시 웃었다.





세리나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9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23위·미국)를 2-1(6-2 1-6 6-3)로 이겼다.











올해 각각 35, 34세인 윌리엄스 자매는 2009년 윔블던 결승 이후 메이저대회에서는 6년 만인 지난 7월







윔블던 16강에서 격돌했고 세리나가 이겼었다.





세리나는 1세트 1-2로 뒤진 상황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면서 6-2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US오픈에서 세리나를 두 차례 꺾은 적이 있는 비너스도 분전, 2세트에서 비너스에게 연속 5게임을 따낸 끝에 6-1로 마무리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세리나는 마지막 3세트에서 3-0으로 앞서갔고 결국 1시간 38분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비너스는 세리나와 포옹하며 동생을 격려했고 세리나도 비너스를 가리켜 "최고의 선수이자 가장 좋은 친구"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승리로 둘의 상대 전적에서 세리나가 16승11패로 여전히 우위를 지켰고 메이저 대회 맞대결에서도 9승5패로 앞서나갔다.







올시즌 4대 메이저대회 중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단식에서 우승한 세리나 윌리엄스가 US오픈까지 석권하면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 이후 27년 만에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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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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