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중앙집행위, '노사정 대타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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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에서 지난 13일 합의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이 통과됐다.
14일 중집에서는 '노사정 대타협' 안건에 대해 중집 위원 48명 중 30명이 찬성했다.중집은 한노총 임원과 산별노조 위원장, 지역본부 의장 등이 모여 노총 내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의사 결정기구다.
중집에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노사정 대타협은 마지막 고비를 넘겼다.
이날 중집에서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의 분신 소동도 있었지만, 결국 김동만 한노총 위원장의 설득으로 안건이 통과됐다.[수시경쟁률 한양대·서강대↑ 연대·성대↓ 이유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프랜차이즈 매출 '2위'로] ["뉴 익스플로러 사전계약 500대…올해 2500~3000대 물량 확보"] [200대1 넘긴 성균관대 의대…인기학과 경쟁률↑] [영덕~삼척 다녀와도 주유 NO…'연비 괴물' 푸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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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집에서 노사정 대타협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노사정 대타협은 마지막 고비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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