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매각 검토 사실...결정된 것 없어"

SK케미칼의 자회사, 유비케어가 현재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케어는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인 SK케미칼에 확인한 결과 매각 관련하여 검토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병·의원과 약국 등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기업인 유비케어는, 지분율 44%로 SK케미칼이 최대주주로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한국경제TV는 "SK케미칼이 유비케어 매각을 위해 현재 인수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유비케어에 오늘 오전 12시까지 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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