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에게 수줍은 선물 전달 "선 보는 듯"

효민, 강정호에게 수줍은 선물 전달 "선 보는 듯"



티아라 효민이 MLB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준 선물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효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 맛있는 저녁 감사감사!” 라는 글과 함께 강정호와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를 공개했다.



효민과 강정호는 쑥스러운 듯한 표정으로 서로 선물을 주고 받고 있다. 선이라도 보는 듯한 어색함에 네티즌들은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효민은 강정호를 응원하며 랜드로바의 `그랜드슬램` 스니커즈를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번 주 만루홈런 그랜드슬램에 이어서 7G 연속 안타...강정호에게 잘 맞는 선물이네”라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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