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제2의 정은지 될까? 발연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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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가 1980년대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혜리는 16일 tvN이 공개한 `응답하라 1988`의 스틸 컷에서 드라마 콘셉트에 맞춰 다소 투박한 단발머리에 고동색 통 큰 항아리 바지로 80년대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교정기를 낀 채 하늘색 난방에 빨간 스카프와 가방을 매치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민지와 체크무늬 난방과 분홍색 난방을 겹겹이 입고 백팩을 맨 이세영도 눈길을 끈다.
또 단독컷에서 혜리는 청바지에 큰 크로스 백을 매고 불량한 여고생의 변신해 촌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혜리는 2012년 `응답하라 1997` 정은지,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이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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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독컷에서 혜리는 청바지에 큰 크로스 백을 매고 불량한 여고생의 변신해 촌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혜리는 2012년 `응답하라 1997` 정은지, 2013년 `응답하라 1994`에 이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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