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0개 팔리는 지오마, GS홈쇼핑서 20분만에 완판 `쾌거`

바디스크럽계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태리 프리미엄 바디스크럽 지오마가 지난 11일 GS홈쇼핑 방송에서 조기완판 기록을 세웠다.

지오마 공식수입유통사 제이코스에이치엠은 늦은 저녁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200여 명이 동시 주문하며 1초당 10개씩 판매돼 방송시작 20여분만에 2700세트가 조기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16일 밝혔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론칭 상품 중 방송 종료 전 매진된 사례가 없었던 만큼 론칭 방송에서 조기매진의 기록을 세운 지오마의 브랜드 파워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론칭한 지오마 바디스크럽은 55년 전통 미라토사의 특허 기술력인 지중해 사해소금과 자연유래오일의 황금비율로 구성돼 거친 피부, 닭살 피부 등을 매끈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의 사용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선사하며 35만명 이상의 소비자를 통해 품질을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오마는 또한 컬러풀함, 건강미 그리고 센스를 두루 갖춘 브랜드로 수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80%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올리브영 바디스크럽 판매 1위, 온라인몰 바디케어부분 1위, 포털사이트 바디스크럽부문 인기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누리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 종료 이후 끊임없는 고객 문의와 방송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며 "2차 방송에는 1차 방송보다 더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오마 2차 방송구성 및 시간은 GS홈쇼핑 홈페이지에서 방송알리미를 신청한 후 확인할 수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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