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0인치 태블릿 'G패드 Ⅱ'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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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IFA)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기존 태블릿보다 화면을 키운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 강의나 동영상을 보기에 편리하다. 16 대 10의 화면 비율을 적용해 영상 콘텐츠 대부분을 왜곡 없이 볼 수 있다. 청색광을 35% 줄인 ‘리더 모드’ 기능을 이용하면 오랜 시간 봐도 눈이 덜 피로하다. 출고가는 42만9000원.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