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전 여친 황정음 응원 "열심히 하는 친구,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김용준, 황정음 언급 (사진 = MBC 캡처)

`라디오스타` 김용준이 결별한 전 여자친구 황정음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준에게 "황정음이 MBC로 들어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준은 황정음에 대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라고 응원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게 낫다"고 조언했고, 김용준은 "다른 사랑이 찾아오지 않겠냐. 의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감자 특집으로 꾸며져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만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칠레 지진, 규모 8.3 강진에 쓰나미경보…일본 화산폭발까지 ‘불의고리’ 꿈틀?
ㆍ‘라디오스타’ 박휘순, 미녀골퍼 이보미에 노래편지? “내게 너 하나뿐”
ㆍ`홍진영` 과식하면 몸매 위해 다음날 `이것` 꼭 해…
ㆍ‘라디오스타’ 김용준, “이석훈 최선아 부러워‥난 틀렸다”
ㆍ[화제의 동영상] 뱃살이 D컵 가슴으로‥"이렇게만 된다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