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중심 학원가 입성에 투자자들 이목 집중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눈길이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 가을 부동산 성수기가 도래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은행금리에 견줘 2~3배 높은 기대수익으로 평가되는 알짜 상품마다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상황이다. 상권이 검증된 지역 상가뿐만 아니라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들도 주가가 치솟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통의 편리성과 더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향후 개발호재가 충분히 예상되는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오픈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물량인 메가스터디 타워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공실에 따른 투자위험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권리금 지출이 없어 임대사업의 안전성이 보장된다.

여기에 배후수요가 탄탄한 입지적 장점도 지녔다.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는 국내 최중심 학원가인 노량진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1, 9호선 더블역세권인 데다 단지 상가가 바로 연결돼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노량진 고시촌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모두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이로 인해 현재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는 상황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은 수도권 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가능케 해 강남 및 여의도 등 주요 도심권 접근성을 높였다.



지하2층 메트로 상가는 지하철 노선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 지상 2층은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이 입주하고 메가스터디 학원을 비롯한 다수의 학원은 3~7층에 조성되므로 학원생 등 상주수요도 확보했다. 8~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메가스터디 타워는 연면적47,575.98㎡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544실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상주인구 1만명, 유동인구 25만명에 달하는 노량진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며 "한강조망이 가능한 국내 최대 학원가 입지와 오는 10월 공사가 완료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개발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메가스터디 타워 건물 로비층에 상가 분양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상담자에 한해 실제 완공된 세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1566-9818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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