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국정 지지도 3주 연속 50%대를 유지
입력
수정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3주 연속 50%대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이 18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50%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부정적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8%였다. 나머지는 '어느 쪽도 아니다' 또는 '모른다'로 답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이달 첫째 주에 54%에 달해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50%를 기록, 전주와 같았다.부정적 평가는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8%였다. 나머지는 '어느 쪽도 아니다' 또는 '모른다'로 답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이달 첫째 주에 54%에 달해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