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추녀(秋女) 변신…가을 느낌 물씬

K-pop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아이돌 f(x)의 리더 빅토리아가 추녀(秋女)로 변신했다.

빅토리아가 최근 엘르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남다른 가을 분위기를 연출해 낸 것.



이번 화보에서 쉬어링 코트와 레더 아우터를 걸치고 터프 하면서도 묘하게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빅토리아는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이해하며, 콘셉트에 맞는 표정연기와 포즈, 완벽한 몸매로 컷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적절히 담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빅토리아는 곧 다가올 f(x)의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촬영 중간 중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내뿜어 주변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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