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부부, 2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백종원-소유진 부부, 21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가 득녀했다.



21일 소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소유진이 오늘 오전 딸을 낳았다”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백종원이 끝까지 곁에 있어주며 출산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4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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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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