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더 레이서’ 촬영 이동 중 교통사고...“큰 부상은 없다”

▲신아영, ‘더 레이서’ 촬영 이동 중 교통사고...“큰 부상은 없다”(사진=여울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신아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신아영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아영이 22일 오후 10시께 SBS ‘더 레이서’ 촬영을 위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인근으로 이동 중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주행 중인 차와 서로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아영은 다행히 큰 부상이 없어 ‘더 레이서’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신아영은 촬영이 끝난 후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내일 오전 중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 2014년 SBS Sports로 활동하던 중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tvN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통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더 레이서’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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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성지혜기자 jhj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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