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과학 '上'…주름개선 장비 中 시장서 '완판'
입력
수정
미용기기 제조업체인 대한과학이 주름개선용 장비 초도물량이 중국시장에서 완판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과학은 전날보다 2560원(29.8%) 치솟은 1만1150원에 거래중이다.대한과학은 주름개선용 HIFU 장비 'Liftera' 초도 물량이 중국 시장에서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HIFU(집속 초음파 치료) 장비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하나의 초점에 맞춰 피부 안쪽을 자극하는 시술 기구다.
이달 초 열린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전문 박람회 '2015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석해 직접 시연해본 참가자들의 호평이 제품 주문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대한과학은 전날보다 2560원(29.8%) 치솟은 1만1150원에 거래중이다.대한과학은 주름개선용 HIFU 장비 'Liftera' 초도 물량이 중국 시장에서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HIFU(집속 초음파 치료) 장비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하나의 초점에 맞춰 피부 안쪽을 자극하는 시술 기구다.
이달 초 열린 아시아 최대 화장품 미용 전문 박람회 '2015광저우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석해 직접 시연해본 참가자들의 호평이 제품 주문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