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사말 뭘로 하지?…짧아도 정성 담기면 OK~

추석을 앞두고 `추석 인사말`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추석 인사말로 쓸 수 있는 다양한 문구가 소개돼 있어 활용할 만 하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소개된 추석 인사말에는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한가위 내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풍성한 한가위, 남은 한 해 보름달처럼 마음도 풍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등이 있다.

또 `모든 소원 이뤄지는 즐거운 추석되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명절 연휴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면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보름달과 함께 찾아온 한가위,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귀성길, 귀경길 언제나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등의 인사말도 소개됐다.

네티즌들은 "이런 말을 쓰면 되겠다, 유용한 정보"라는 반응과 함께 "화려한 수사가 아니어도 정성이 담기면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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