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욕서 10~11월 한국 단색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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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크리스티 서울사무소는 한국 추상화와 단색화를 해외에 소개하는 특별전을 미국 뉴욕과 홍콩에서 잇달아 연다. ‘자연을 이루다-한국 모던 추상화와 단색화’를 주제로 김환기 이성자 정창섭 윤형근 등 작고 작가와 정상화 하종현 이우환 박서보 등 생존 작가를 포함한 8명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
다음달 8~23일 크리스티 뉴욕 본사가 있는 록펠러센터 1층 웨스트갤러리에서 이들의 작품 33점을 소개하는 전시는 크리스티가 처음으로 뉴욕에서 기획한 한국 추상화 그룹전이다. 11월6일부터 12월4일까지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24점을 홍콩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8~23일 크리스티 뉴욕 본사가 있는 록펠러센터 1층 웨스트갤러리에서 이들의 작품 33점을 소개하는 전시는 크리스티가 처음으로 뉴욕에서 기획한 한국 추상화 그룹전이다. 11월6일부터 12월4일까지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 24점을 홍콩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