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묻지마 폭행, 길가던 커플 갈비뼈를.. 당시 CCTV보니`끔찍`
입력
수정
부평 묻지마 폭행 / 부평 묻지마 폭행 YTN 방송 캡처
부평 묻지마 폭행, 길가던 커플 갈비뼈를.. 당시 CCTV보니`끔찍`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피의자 가운데 여고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18) 양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또 A 양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B(2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20대 커플에게 욕설을 한 뒤 택시에서 내려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당은 C 커플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로에 던져 망가뜨리고 시계까지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폭행을 당한 C 씨와 여자친구는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각각 전치 5주와 3주의 진단이 내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씨예보] 추석인데 여름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태풍 두쥐안 예상경로는
ㆍ외교부 여직원 투신 시도, 7급 행정관에게 무슨 일이… 단순 충동행위일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쇼핑품목 살펴보기…`식료품부터 의류까지?`
ㆍ[화제의 동영상] 자기 자신을 삼키는 뱀‥결국 피를 보고마는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평 묻지마 폭행, 길가던 커플 갈비뼈를.. 당시 CCTV보니`끔찍`
부평 묻지마 폭행 사건 피의자 가운데 여고생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부평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여고생 A(18) 양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고, 또 A 양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B(2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전 5시께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인천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가던 20대 커플에게 욕설을 한 뒤 택시에서 내려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일당은 C 커플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아 도로에 던져 망가뜨리고 시계까지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폭행을 당한 C 씨와 여자친구는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각각 전치 5주와 3주의 진단이 내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날씨예보] 추석인데 여름날씨? 서울 낮 최고 29도…태풍 두쥐안 예상경로는
ㆍ외교부 여직원 투신 시도, 7급 행정관에게 무슨 일이… 단순 충동행위일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쇼핑품목 살펴보기…`식료품부터 의류까지?`
ㆍ[화제의 동영상] 자기 자신을 삼키는 뱀‥결국 피를 보고마는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