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보습성분 `세라마이드`로 환절기도 촉촉하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는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 가족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프레니크 스마트` 라인을 출시했다. 새 라인은 `페이스 투 바디 만능 화장품`을 컨셉 삼아 개발됐다. 즉 제품 하나로 남녀노소 모든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라인의 핵심 성분은 빼어난 보습력을 지닌 내추럴 세라마이드이다. 또 손상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판테놀과 외부자극을 완화해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민감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부터 환절기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엄마와 아빠 피부까지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는 설명이다.



라비오뜨 측은 고유 기술인 아미덤(AMIDERM)™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세라마이드를 비롯한 주요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킴으로써 촉촉한 피부를 지켜준다고 밝혔다.

새 라인은 도톰한 사용감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며 얼굴과 몸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프레니크 스마트 로션`,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전달하는 `프레니크 스마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닥터자르트 또한 세라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하는 바디케어 신제품 3종을 발매했다. 닥터자르트는 지난 2012년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들로 이뤄진 `세라마이딘 라인`을 선보인 바 있으다. 기존 세라마이딘 라인의 히트에 힘입어 같은 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바디케어 제품까지 개발된 것이다.



신제품 3종은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주원료로 함유해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 장벽 강화와 천연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준다.

샤워 직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발라 수분 증발은 차단하는 `세라마이딘 바디 오일`, 바르면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세라마이딘 바디 로션`, 극도로 건조한 피부나 민감성 피부에 뛰어난 보습효과를 발휘하는 `세라마이딘 바디 크림`이 함께 발매됐다.




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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