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향한 순애...`두번째 사랑` 성사될까

▲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의 사랑은 순수했다.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는 3일 감동 사연을 전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2회에서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의 과거 이야기를 알게 됐다.

하노라는 차현석의 조교를 통해 할머니의 떡볶이가게가 남았다는 얘기를 접했다. 떡볶이 가게에 간 하노라는 양동철(김강현 분)에게 또 다른 사실을 들었다.

차현석이 유품을 정리다가 비법의 양념통을 발견했고, 이후 할머니의 떡볶이집을 사들여 가게를 지켰다는 것.



하노라는 "현석이가 우리 할머니 가게를 지킨 것이냐"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번째 스무살`에서 이상윤은 최지우에 대한 순수한 사랑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과연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소요 비용 `엄청나네`
ㆍ[뉴스줌인] 고령 재계 총수가 경영현안을 직접 챙기는 이유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탕웨이, 남편 김태용과 커플룩 `달달`…우리 잘어울려요?
ㆍ‘슈퍼스타K7’ 자밀킴-케빈오, 역대급 콜라보 무대에 성시경 “얘네 미쳤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