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금속, 신윤복 색채 실버바 시리즈 '월하정인' 새로 출시

단오풍정, 미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 신윤복 풍속도화첩 일부 옮겨놔
은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색감 자랑
국내 은, 금 생산 전문 업체 ㈜대성금속(대표 노윤구)은 신윤복 색채 실버바 시리즈의 최신작인 '월하정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단오풍정, 미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되는 신윤복 색채 실버바 시리즈 월하정인은 국보 제135호 신윤복 ‘풍속도화첩’의 일부분을 옮겨 놓은 제품이다. 은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동시에 뛰어난 디테일과 색감을 자랑한다.월하정인 색채 실버바는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2개의 실버바를 합치면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대성금속은 이번 월하정인을 각 도안당 500개씩 총 1,000개(500set) 한정으로 판매하며, 2개의 버전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 2개의 은괴를 하나의 그림으로 진열할 수 있는 목재 케이스 겸 거치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성금속 이우경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월하정인 실버바는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KS D-2308인증과 ISO9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대성금속의 은으로 제작돼 믿을 수 있는 순도와 품질을 자랑한다”며 “지난 번에 1,0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 미인도 색채 실버바가 성황리에 완판된 만큼 월하정인도 빠른 시일 내로 마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대성금속의 색채 실버바 월하정인은 대성금속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비롯 유명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몰들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성금속은 지난 1974년 창립이래 귀금속 제품 제조, 생산 및 분석을 위해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선을 해왔다. 현재 소비자를 위한 액세서리부터 산업용에 사용되는 각종 소재부품과 도금 및 증착 재료까지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사용될 수 있는 귀금속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실버바의 경우 실버바를 유통하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순도에 관하여 KS 인증까지 마친 상태로 누구나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