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육성재, 8살 차이 맞아요? 新 비주얼 커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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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육성재, 8살 차이 맞아요? 비주얼 커플 등극'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주인공 문근영과 육성재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주인공 문근영 육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문근영은 "사실 비투비라는 그룹에 대해 잘 몰랐다. 근데 육성재라는 이름은 많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근영은 "육성재와 함께 드라마를 같이 한다고 했더니 주변에 언니, 이모 팬들이 난리가 났다. 다들 현장에 나오겠다고 하더라"라며 "육성재 처음 봤을 때는 너무 귀엽고 맑았다. 풋풋한 친구라 좋다"고 설명했다.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오던 누나라서 아직도 (함께 촬영하는 게) 꿈만 같다. TV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다른 멤버들이 다들 부러워한다. 국민여동생 문근영 누나랑 찍으니까 잘 될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20%를 예상해본다"며 "20%를 돌파하면 '컬투쇼'에 한 번 더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나는 15% 돌파하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겠다"고 밝혔다. DJ 컬투가 "가수가 OST를 부르는 건 쉬운 것 아니냐"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럼 문근영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답했다.한편,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은 문근영과 육성재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문근영은 "사실 비투비라는 그룹에 대해 잘 몰랐다. 근데 육성재라는 이름은 많이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근영은 "육성재와 함께 드라마를 같이 한다고 했더니 주변에 언니, 이모 팬들이 난리가 났다. 다들 현장에 나오겠다고 하더라"라며 "육성재 처음 봤을 때는 너무 귀엽고 맑았다. 풋풋한 친구라 좋다"고 설명했다.육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TV에 나오던 누나라서 아직도 (함께 촬영하는 게) 꿈만 같다. TV를 보는 느낌이다"라며 "다른 멤버들이 다들 부러워한다. 국민여동생 문근영 누나랑 찍으니까 잘 될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문근영은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20%를 예상해본다"며 "20%를 돌파하면 '컬투쇼'에 한 번 더 나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육성재는 "나는 15% 돌파하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겠다"고 밝혔다. DJ 컬투가 "가수가 OST를 부르는 건 쉬운 것 아니냐"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럼 문근영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답했다.한편,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은 문근영과 육성재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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