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한수원 사장, 세계원전사업자협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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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이 유치한 2017년 차기 WANO 총회 개최지는 경주로 확정됐다. WANO는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전 사업자 간 정보 교환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1989년 창립했다. 미국, 캐나다 등 35개국 126개 회원사가 소속됐다. 총회는 2년에 한 번씩 홀수 해에 열린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