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은행 대상 리스크관리 운용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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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조용병)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중앙은행 주관으로 열린 ‘바젤II 워크숍’에서 리스크관리 운용 현황을 발표했다.
워크숍에서 신한은행은 17개 현지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부자본 적정성 관리체제, 신용평가시스템 구축현황 등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바젤II 도입을 앞둔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 영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한은행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열 신한은행 부행장이 지난 6일 워크숍에서 리시크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워크숍에서 신한은행은 17개 현지 시중은행과 중앙은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내부자본 적정성 관리체제, 신용평가시스템 구축현황 등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바젤II 도입을 앞둔 베트남 중앙은행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베트남 현지 영업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한은행의 리스크관리 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재열 신한은행 부행장이 지난 6일 워크숍에서 리시크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