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파트너 3인의 한국경제TV'주식창'종목 진단] 원익IPS, 삼성·SK 반도체 증설 수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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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글로벌 모바일 D램 수요 꾸준◆원익IPS=한동훈 파트너
크루셜텍, 모바일 금융 활성화로 성장 기대

최근 주가는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힘을 얻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올 4분기는 정보기술(IT) 업종의 계절적인 성수기로 가격 반등을 기대해볼 만하다. 1만원 선이 무너진 상태다. 삼성전자가 좋은 실적을 발표한 만큼 주가 반등 재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말 1만2000원 전후까지 기술적 반등이 가능하다. 지금 가격 부근에선 손절할 이유가 없다. 기다리면서 반등을 노리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게 좋다.
◆SK하이닉스=홍은주 파트너

◆크루셜텍-나영호 파트너
다만 휴대폰 부품주의 전반적인 주가 약세 흐름은 부담이다. 1만3000~1만4000원 수준에 분할 매수해 2만1000~2만3000원 수준의 1차 목표가까지 보유할 것을 권한다. 돌발 상황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한다면 1만2000원 붕괴 때 비중을 줄이고 1만원 수준에서 재진입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