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아이나비, 야간 녹화화면 밝기 10배 늘리고 최대 82시간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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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브랜드로 유명한 내비게이션 시장의 최강자 팅크웨어가 차량용 블랙박스 분야에서도 시장점유율 1위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뷰’가 시장을 선도하면서다. 아이나비 QXD950뷰는 야간 주차 녹화에 최적화된 슈퍼나이트 비전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슈퍼나이트 비전은 새로운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 기술 등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최대 10배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야간화질이 좋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해 녹화시간을 82시간까지 늘렸다. 지금까지 주차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으로 5시간40분 정도에 그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포맷프리2.0’ 기능을 지원하고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적용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과 내용을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와 대응 방법을 무상으로 알려주는 등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해 녹화시간을 82시간까지 늘렸다. 지금까지 주차녹화는 64GB 메모리 기준으로 5시간40분 정도에 그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블랙박스 영상의 안정성과 영상 확인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포맷프리2.0’ 기능을 지원하고 최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적용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 사고 영상과 내용을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영상을 분석해 과실 여부와 대응 방법을 무상으로 알려주는 등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