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여신 미모도 어쩔 수 없었던 '살 빼기 전' 과거 굴욕

정은채, 여신 미모도 어쩔 수 없었던 '살 빼기 전' 과거 굴욕
정은채 /'여유만만' 캡쳐, 한경DB
정은채의 현재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정은채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정은채는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때 정은채는 젖살이 빠지지 않은 통통한 모습으로 지금처럼 눈길을 끌지는 못 했다.

이후 정은채는 건강하게 관리해 “전지현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정은채는 영화 ‘더 킹’에 조인성 여동생 역할로 캐스팅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채는 1986년생으로 센트럴 세인트마틴스 예술대학을 졸업, 영화 '초능력자'(2010년작)를 통해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또 정은채는 일본 배우 카세료와의 열애설로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정은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