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올해 여성 우승자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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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백지영 "올해 여성 우승자 가능성 있어"(사진=Mnet `슈퍼스타K7` 공식페이스북)
Mnet `슈퍼스타K` 시즌7이 첫 생방송을 시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이 여성 우승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사옥에서 열린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엔 여성 참가자의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껏 여성 우승자가 나오지 못한 것은 남성 참가자의 수가 훨씬 많고 남성 참가자의 팬인 여성 시청자가 많았기 때문"이라며 "음악적인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여성 참가자들이 대중과의 공감을 일으키는데 깊이가 떨어지는 면이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미션을 지켜본 결과 예전보다 기대치가 높은 참가자가 많다"라며 "드라마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현재 `슈퍼스타K7` Top10 중 여성 참가자는 김민서, 천단비, 클라라홍 세 명만이 남았다. 백지영의 바람대로 실력파 여성 참가자의 우승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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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지영은 "미션을 지켜본 결과 예전보다 기대치가 높은 참가자가 많다"라며 "드라마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현재 `슈퍼스타K7` Top10 중 여성 참가자는 김민서, 천단비, 클라라홍 세 명만이 남았다. 백지영의 바람대로 실력파 여성 참가자의 우승이 현실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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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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