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L.C.F 2015 FW 헤어트렌드 발표 `질감이 살아있는 커트, 수준 높은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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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F(회장 하종순)에서 L.C.F KOREA 2015 FW 헤어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L.C.F 헤어컬렉션 및 세미나는 프랑스 헤어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벵자망 스탈테르 헤어디자이너가 초청돼 헤어쇼의 진수와 더불어 기술적인 면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높은 수준을 보여준 이번 트렌드 쇼에서는 커트의 아름다운 질감처리를 선보여 프렌치 감성의 우아함과 여유로움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남성 스타일 역시 프랑스 유행 스타일과 올 가을경울을 이끌어 갈 헤어 커트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용 기술로 주목받아 업계 보기 드문 고품격 세미나쇼로 자리매김했다.
L.C.F KOREA 하종순 회장(마샬 뷰티살롱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늦추지 않고 각 지역에서 교육현장으로 달려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15년 동안 L.C.F를 이끌어 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해왔다"며
▲ 사진=좌측) 마샬뷰티살롱 회장이자 한국 L.C.F 하종순 회장, 우측) 마샬뷰티살롱 김주승 대표 L.C.F KOREA 하종순 회장(마샬 뷰티살롱 회장)은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트렌드 쇼를 개최한다. 제대로 된 헤어쇼와 기술을 접목한 세미나는 극히 드물고 줄어가는 추세"라며 "트렌드에 대한 공부와 요즘 젊은이들의 안일한 배움에 대한 철학이 안타깝기에 어렵게 L.C.F 세미나를 매년 두 번 개최하고 있고 힘든 시기에도 미용 후배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란다"며 "운영에 대해 어렵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회원들을 위해 힘들게 준비한 자리인 만큼 한 가지라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미용업계에 대한 진심과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L.C.F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미용단체로 회원의 창작활동과 신기술을 보급, 세계 각 회원국 간의 기술교류 및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세계적인 조직이다. L.C.F KOREA는 2000년 창단된 이래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들 회원은 프랑스 미용협회의 국제회원이며 프랑스 유행 미용스타일을 전수 받는 등 폭넓은 혜택을 받고 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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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C.F 헤어컬렉션 및 세미나는 프랑스 헤어업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벵자망 스탈테르 헤어디자이너가 초청돼 헤어쇼의 진수와 더불어 기술적인 면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높은 수준을 보여준 이번 트렌드 쇼에서는 커트의 아름다운 질감처리를 선보여 프렌치 감성의 우아함과 여유로움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남성 스타일 역시 프랑스 유행 스타일과 올 가을경울을 이끌어 갈 헤어 커트 트렌드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미용 기술로 주목받아 업계 보기 드문 고품격 세미나쇼로 자리매김했다.
L.C.F KOREA 하종순 회장(마샬 뷰티살롱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늦추지 않고 각 지역에서 교육현장으로 달려온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15년 동안 L.C.F를 이끌어 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운영해왔다"며
▲ 사진=좌측) 마샬뷰티살롱 회장이자 한국 L.C.F 하종순 회장, 우측) 마샬뷰티살롱 김주승 대표 L.C.F KOREA 하종순 회장(마샬 뷰티살롱 회장)은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트렌드 쇼를 개최한다. 제대로 된 헤어쇼와 기술을 접목한 세미나는 극히 드물고 줄어가는 추세"라며 "트렌드에 대한 공부와 요즘 젊은이들의 안일한 배움에 대한 철학이 안타깝기에 어렵게 L.C.F 세미나를 매년 두 번 개최하고 있고 힘든 시기에도 미용 후배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 않길 바란다"며 "운영에 대해 어렵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회원들을 위해 힘들게 준비한 자리인 만큼 한 가지라도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미용업계에 대한 진심과 아낌없는 애정을 전했다.
한편 L.C.F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적인 미용단체로 회원의 창작활동과 신기술을 보급, 세계 각 회원국 간의 기술교류 및 상호 친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세계적인 조직이다. L.C.F KOREA는 2000년 창단된 이래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이들 회원은 프랑스 미용협회의 국제회원이며 프랑스 유행 미용스타일을 전수 받는 등 폭넓은 혜택을 받고 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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