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료헤이, `1박2일` 때와 사뭇 다른 `가을 남자`

오타니 료헤이, `1박2일` 때와 사뭇 다른 `가을 남자`

KBS2 `1박2일` 출연으로 웃음을 선사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20일 공개되는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10월호 `기억의 주인`의 뮤직비디오 남주인공으로 참여한 오타니 료헤이는 감성 가득한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온라인상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무슨 일이라도 생긴 듯 어디론가 급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쓸쓸하면서 애처로운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기억의 주인`은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윤종신표 발라드로, 개봉 10주년을 맞아 내달 5일 재개봉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감독 미셸 공드리)`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 사진만 봐도 완전 가을 남자네’, ‘뮤직비디오가 기대되긴 처음이야’, ‘앞모습 옆모습 굴욕이 없네’, ‘어쩜 저렇게 멋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참여한 10월호 뮤직비디오(M/V)는 19일 밤 10시에 공개되며 음원은 두 시간 후인 자정에 발매된다.


블루뉴스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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