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매거진 '요트 페스티벌' 시상식

한국경제매거진 주최 ‘2015 랜드로버컵 한강 요트 페스티벌’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열렸다. 코리아요트스포츠가 주관하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선 한국해양대가 양일간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팀에 돌아가는 ‘퍼스트 피니시상’을 받았다. 요트 크기별로 ‘스포츠킬보트 클래스’에서는 ‘탄도파’ ‘팀고마’ ‘한국해양대 요트부 OB팀’이 1~3위 상을 받았다. ‘원 디자인 클래스(J24)’에서는 ‘세일 포 레이디’ ‘제로클럽’ ‘켄스’가 1~3위였고, ‘오픈 클래스(H22)’에선 ‘스키퍼 봉사단1’ ‘f7’ ‘스키퍼봉사단2’가 1~3위를 차지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앞줄 왼쪽 일곱 번째), 선병석 세빛섬 예술단장(여덟 번째), 손희식 한국경제매거진 이사(여섯 번째)가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범세 한경매거진 기자 joyc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