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65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2박3일 일정으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시작됐다. 단체상봉에서 남측 이정숙 할머니(68·오른쪽)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이흥종 할아버지(88)에게 귀엣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