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中 경기 둔화 우려 속 `3대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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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7%를 밑돌았다는 소식에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57포인트, 0.08% 오른 1만7230.54에, 나스닥지수는 18.79포인트, 0.38% 상승한 4905.47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0.55포인트, 0.03% 높은 2033.66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 3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6.9%로 시장 예상치인 6.8%은 웃돌았지만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착륙 우려는 덜었다는 판단을 내놓으며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지표 부진이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를 지연시킬 것이란 분석도 일부 반영됐습니다.
상품 가격 하락, 금융주 실적 부진은 다소 부담이였습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2.4%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가는 4% 이상 내렸습니다.
엑손모빌, 셰브론 등 정유주도 1% 이상 내렸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IBM은 0.7%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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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 3분기 중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6.9%로 시장 예상치인 6.8%은 웃돌았지만 200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경착륙 우려는 덜었다는 판단을 내놓으며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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