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박효신, 성형 수술 전후 비교해보니…"이래서 했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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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벌금형 박효신 벌금형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hankyung.com/photo/201510/01.10739086.1.jpg)
가수 박효신이 재산은닉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박효신은 과거 데뷔 10주년 콘서트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모습이 촌스러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박효신은 스크린 화면을 통해 데뷔 초 사진을 공개하며 "제가 저래서 눈을 했다"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박효신은 "사실 안 해도 잘 살 수 있었는데 주위에서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다고 권해서 성형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재판부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법에서 형사 11단독으로 진행된 선고에서 박효신에게 채권자들로부터 강제면탈을 피하기 위해 재산을 은닉했다는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내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