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단란한 가정 로망 "아내로서, 엄마로서 잘 살고 싶다"

▲ 김하늘 (사진: 영화 `7급 공무원`)

배우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하늘의 과거 발언 또한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하늘은 "전 정말 어릴 때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이나 판타지가 강했다. 20대도, 30대인 지금도 마찬가지다"면서 "단란한 가정에 대한 환상이 정말 강하다. 물론 제 파트너에 대한 환상도 있지만, 그보다도 결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 더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하늘은 "굉장히 예쁘게 결혼하고 싶고 아내로서, 엄마로서 잘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김하늘이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신다영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갈치의 특성, 초대형 갈치 포착...`어마어마하네`
ㆍ[엄수영 기자의 주말 쇼핑가이드] 미세먼지 피해 `몰`로 가자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송민호 씨엘 열애설, 차라리 산다라박이면 몰라도…`헛웃음 뱉는 YG`
ㆍ용인 일가족 4명 사망, 10대 자녀 두 명 포함…현장서 번개탄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