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10월3주차 화장품신상] 어제보다 오늘 더 예뻐지는 비결

▲ 사진 엔시아

10월3주차 화장품 신상 키워드는 보습, 안티에이징 그리고 매혹적인 홀리데이 메이크업이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안티에이징 부스터, 파우더 앰플 등 독특한 품목의 신상이 연이어 출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킨케어] 항산화, 보습, 미백 `핵심은 안티에이징`

▲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네이처리퍼블릭, A.H.C, 오휘, 엔시아.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린 레티놀`이라고 불리는 록샘파이어 추출물과 혁신적인 주름개선 기능 성분 이데베논을 함유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그린티놀 에센스`를 내놨다. 핵심 성분, 록샘파이어는 청정한 프랑스 브리타뉴 해안의 절벽이나 바위 틈에서 높은 염도를 견디며 자생하는 극한 식물이다. 잔주름과 굵은 주름을 한 번에 해결해 촘촘한 탄력을 부여한다. 마이크로보다 작은 나노 입자의 쫀쫀한 텍스처가 특징으로 유효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를 발휘한다.



A.H.C는 피부 노화 고민 3가지 주름, 탄력, 미백을 한 번에 해결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부스터 `A.H.C 시너지 부스터` 3종을 출시했다. 3종 모두 크림 제형으로 단독 또는 혼합 사용 가능하다. 퍼스트 앰플, 세럼, 크림 등 어느 단계에 사용하더라도 피부 본연의 상태로 활력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사기 모양의 패키지가 독특한 이 제품은 링클케어, 화이트닝, 리바이탈로 구성돼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엔시아는 특별한 보정없이도 환하고 투명한 피부톤의 맨 얼굴을 완성해주는 `엔시아 노필터 비타민C 파우더 앰플`을 내놨다. 이 제품은 처음은 파우더지만 피부에 닿는 순간 액상으로 바뀌는 코리아나만의 차별화된 제형을 보여준다. 파우더 제형은 빛, 수분, 공기에 취약한 유효성분들을 안정화시키기 좋은 방법으로, 이 제형을 통해 한층 더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3단계에 걸친 미백효과로 효과적인 브라이트닝을 선사한다.



LG생활건강 오휘는 아기 피부에 가득한 별 모양의 피부패턴을 되찾아 어린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신제품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더 스타즈 크림`을 출시했다. 아기 피부에 많은 콜라겐을 구현한 베이비콜라겐™과 특허 획득한 기능성 성분인 주니퍼러스™를 함유했다. 노화로 인해 피부 속 베이비 콜라겐이 사라진 상태에서도 하루에도 수 천 번씩 접었다 펴기를 반복해 생기는 깊고 선명한 주름골까지 케어해준다.



[바디케어] 탄탄하게 차오르는 바디 피부



▲ 사진 좌측부터 스킨푸드, 닥터자르트, 일리 순.

스킨푸드는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을 론칭했다. 이 제품은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포도씨 오일로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고보습 바디 라인이다. 기존 `포도씨 오일 바디 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포도씨 오일 함량을 늘리고 와인추출물을 더했다. 워시, 로션, 오일, 크림 등 4종 구성.



닥터자르트는 핵심 라인 `세라마이딘`의 바디케어 신제품 3종을 내놨다. 세라마이딘 라인 핵심 성분이자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주원료로 한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보습효과는 물론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가을철 예민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크림, 오일, 로션으로 라인업.



일리는 바디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탄력 자태 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복부 탄력 개선, 셀룰라이트 개선, 엉덩이 리프팅 등 아모레퍼시픽의 바디크림 중 최다 임상 14개를 획득한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탄탄하게 바디가 차오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E를 함유한 노란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내려 자외선이나 외부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 사진 오휘

[메이크업] 홀리데이 시즌 위한 매혹적인 파티 룩



DHC코리아는 `퍼펙트 화이트 컬러 베이스` 2종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와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메이크업 베이스와 미백 그리고 자외선차단(SPF 40/PA+++)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종류의 파우더 배합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화장 전과 후 완벽한 도자기 피부 연출을 가능하게 도와준다.



에이블씨엔씨 스위스퓨어는 크림 팩트에 방점을 찍었다. 신제품 `노 메이크업 크림 팩트`는 팩트의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가리면서도 마치 민낯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크림을 바른 것처럼 얇고 매끈하게 발리며 알프스의 극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에델바이스 꽃잎 에센스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피부 보호 효과를 높였다.



이니스프리는 `앰플 인텐스 쿠션(윈터쿠션)`의 `커버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갑고 매서운 바깥 바람과 뜨겁고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피부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윈터쿠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다.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을 함유한 앰플 인텐스 콤플렉스™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며 슬림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피부 결점을 커버하고 피부 톤과 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D.H.C, 스위스퓨어, 이니스프리, 입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스킨푸드 순.

제이에스티나 레드 뷰티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룩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컬렉션 `뱅 로제(VIN ROSE)`를 선보였다. 별모양 립스틱으로 주목받은 미스테르 루즈 라인은 짙은 장미빛 포도주 색으로 재탄생했다. 주얼 파우더가 함유돼 빛에 반사되는 반짝임이 남다른 캣워크 모노 아이즈에도 동일한 컬러를 출시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함께 제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홀리데이 컬렉션 `럭스 이즈 모어`를 국내 론칭했다.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계 전설들에게 엿볼 수 있는 투명한 피부 톤, 섬세하지만 과감한 아이라이너와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 매혹적인 레드와 핑크 립에 대해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멀티 페이스 앤 아이 팔레트, 세 가지 누드 컬러의 아이 틴트, 핑크와 레드 컬러의 매트 립 라커 립 마에스트로로 구성됐다.

입큰은 크리미한 펄 섀도를 젤 펜슬로 담은 `트윙클 아이즈` 5종을 출시했다. 기존 트윙클 아이즈 키트의 업그레이드 버전. 트윙클 아이즈 중 가장 인기 있던 젤 펜슬 컬러 3가지에 젤 펜슬화된 크리미 펄 아이섀도 컬러 2가지를 더해 총 5가지로 구성했다. 소프트 젤 포뮬러를 사용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으며 퍼짐성 및 발림성이 좋아 아이섀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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