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출판부, 초등 영어 선생님을 위한 워크샵 개최

2015년 마지막 워크샵...창의적 티칭 노하우와 다양한 액티비티 소개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에서 초등 영어 선생님들을 위한 2015년 마지막 워크샵 ‘Oxford Teachers of Young Learners’를 개최한다.세계적으로 오랜 전통과 신뢰를 자랑하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출판부에 속해있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는 그 동안 국내에 수준 높은 영어교육교재를 선보이며 창의적이고 선진화 된 영어교육을 지원해왔다. 또한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간 3회의 워크샵을 통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티칭 노하우 및 액티비티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10월 3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1st Century Skills’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워크샵은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Oxford Teachers of Young Learners’ 이화여대 TESOL 학과장인 이보영 교수와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Teacher Trainer인 Verissimo Toste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워크샵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며, 영어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등 영어교육 전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초등 영어 선생님들에게 전문가의 창의적 티칭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진행된 1차와 2차 워크샵에 참석하지 못한 선생님도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하며 세 차례 워크샵에 모두 참여한 선생님에게는 옥스포드 대학출판부가 제공하는 수료증과 기념 선물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한 선생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써모스 보온병과 스타벅스 쿠폰이 제공되며, 사전 등록은 옥스포드 대학출판부 한국지사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옥스포드 출판부 한국지사 홈페이지와 출판부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