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이미 예견된 버킷리스트? "클럽 가기, 19금 영화 관람..." 하나 정도는 이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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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킷리스트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의 버킷리스트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에 출연해 `20대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얘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클럽가기, 맥주 마시기, 19금 영화 보기, 남자친구 사귀기가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설리 연인 최자가 역주행송 가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내용임 담겨 있어 연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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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가사는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내용임 담겨 있어 연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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