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예산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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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는 29일 충남 예산 예산일반산업단지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콤파운딩 생산공장을 준공,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600억원을 투입해 8만2645㎡ 부지에 1단계로 2만4500㎡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연간 3만6000t의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 등을 생산한다. 자동차·전기전자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는 자동차 시트 프레임, 오일 섬프 모듈, 엔진 마운트, 커넥터 등에 쓰인다. 이 회사는 예산공장 준공으로 생산량이 지난해 13만t에서 올해 말 22만5000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예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 회사는 600억원을 투입해 8만2645㎡ 부지에 1단계로 2만4500㎡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연간 3만6000t의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 등을 생산한다. 자동차·전기전자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는 자동차 시트 프레임, 오일 섬프 모듈, 엔진 마운트, 커넥터 등에 쓰인다. 이 회사는 예산공장 준공으로 생산량이 지난해 13만t에서 올해 말 22만5000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예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