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흰피부+붉은입술’ 역대급 할로윈 분장 “갈수록 예뻐지네”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M타운 원더랜드 2015` 파티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창사 20주년과 할로윈데이를 맞아 개최된 기념 파티에는 SM 소속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물론 장위안, 손연재 등 젊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각각 할로윈에 어울리는 분장을 한 채 젊음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효연은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의상에 붉은색 깃털 머리띠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효연은 뽀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과 시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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